경향신문
원도심 유일 대단지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
대우건설이 4월 강원 원주시 원동 274-40번지 일원에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한다.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원주기업도시를 제외한 원도심에서는 유일무이한 1500가구 이상 대단지로 조성된다.
동아일보
GTX 예정된 강원 원주에 1500채 분양
대우건설이 강원 원주시 원동에 짓는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이 이달 분양에 나선다. 1500채가 넘는 대단지로 KTX 원주역이 가깝고, 걸어서 초등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총 2개 단지(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으로 조성된다. 총 1502채 규모고, 전용면적 59∼108m² 1273채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약 7000채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서울경제
원주 원도심,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랜드마크 예약
전국 부동산 시장에 ‘상전벽해’ 바람이 불어 눈길을 끈다. 개발이 뜸하고 노후주택이 밀집돼 있어 저평가 받았던 지역들이 최근 다양한 정비사업 등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지역 내 핵심 입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는 대표적으로 청량리역 일대를 꼽을 수 있다. 재래시장과 집창촌 등으로 주거 선호도가 낮았던 지역이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강북권을 대표하는 마천루 집결지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이 곳은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청량리 3구역)’,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동부청과시장 재개발)’ 등 신규 단지가 대거 입주하면서 지역의 가치가 크게 올랐다.
현대경제신문
대우건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이달 분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274-40번지 일원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이달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동 1502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는 59A㎡ 169가구, 74A㎡ 131가구, 84㎡A 407가구, 84㎡B 270가구, 108㎡ 75가구이며 2단지는 59C㎡ 26가구, 59D㎡ 13가구, 74C㎡ 95가구, 84㎡C 87가구 등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원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단지 반경 1km 안에 이미 분양을 끝낸 원동 남산 주택재개발정비사업(1167가구)과 현재 시공사 선정을 마친 원동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1240가구) 등이 조성 중이다. 개발이 끝나면 약 7000가구를 품은 뉴타운급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주변으로 노후 단지가 밀집돼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풍부하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교통 환경이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원주종합버스터미널, KTX원주역 등이 가까워 서울을 비롯한 광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망 개통도 계획돼 있다. 우선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이 있다.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km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착공도ㅑ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수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서울경제
대우건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이달 중 분양 [집슐랭]
대우건설(047040)은 이달 중 강원도 원주시 원동 274-40번지 일원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는 △59A㎡ 169가구 △74A㎡ 131가구 △84㎡A 407가구 △84㎡B 270가구 △108㎡ 75가구이며, 2단지는 △59C㎡ 26가구 △59D㎡ 13가구 △74C㎡ 95가구 △84㎡C 87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원주시청에 따르면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앞서 분양을 완료한 원동 남산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현재 시공사 선정을 마친 원동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등이 조성 중이며, 개발 완료 시 약 7,000 가구를 품은 뉴타운급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