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URL 눈앞에 학의천·비봉산… 서울 접근성 뛰어난 ‘초품아’ 2021-08-10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GS건설은 8월 말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281-1번지 일대에서 ‘평촌 엘프라우드(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29층 35개 동, 전용면적 22∼110㎡ 총 2739가구 규모다. 평촌 엘프라우드는 비산초 주변지구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1군 건설사 컨소시엄의 대단지 아파트로 68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비산동은 관악대로와 경수대로가 교차하는 곳으로 다양한 교통망을 통한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학의천과 비봉산을 끼고 있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평촌 중심상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거 인프라가 풍부하다. 이와 함께 입주민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설계된다. 골프시설 등이 마련돼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계절별로 필요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가구별 창고가 마련되며,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영상촬영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스튜디오와 공유오피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평촌 엘프라우드는 원도심 지역에 들어서는 재개발 단지로, 향후 평촌신도시와 더불어 안양시 대표 주거밀집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비산초가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가 보장되며, 반경 1㎞ 이내에 희성초, 비산중, 경기게임마이스터고 등도 있다. 인근에 관악대로, 경수대로 등이 위치하며, 경수대로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진입이 수월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오는 2026년 월곶∼판교 복선전철 안양종합운동장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다. 본보기집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선일보 URL 대우·현대·GS건설, ‘평촌 엘프라우드’ 8월 분양 2021-08-09 대우건설·현대건설·GS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서 ‘평촌 엘프라우드’를 이달 말 분양한다. 비산초교 주변 재개발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9층 35개 동, 전용면적 22~110㎡ 총 273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689가구(전용 49㎡ 77가구, 전용 59㎡ 61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주변으로 매곡지구, 뉴타운 삼호아파트 재건축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다. 앞으로 평촌신도시와 더불어 안양의 대표 주거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주변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오는 2026년 월곶~판교 복선전철 안양종합운동장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성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비산초가 있어 자녀를 안전하게 학교에 보낼 수 있다. 반경 1㎞ 안에 회성초, 비산중, 경기게임마이스터고 등도 있다. 단지 배후에 비봉산이 자리 잡고 있고, 학의천이 가까워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안에는 골프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계절별로 필요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창고, 영상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공유오피스 등도 계획돼 있다.
이코노뉴스 URL 대우건설-현대건설-GS건설, `평촌 엘프라우드` 분양…지하 4층 ... 2021-08-06 대우건설은 현대건설, GS건설과 함께 이달 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평촌 엘프라우드`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비산초교 주변지구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 엘프라우드`는 비산3동 291-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35개동, 전용면적 22~110㎡, 27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과 임대분을 제외한 68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타입별로는 ▲49㎡ 77가구 ▲59㎡ 612가구다. 비산동은 관악대로와 경수대로가 교차하는 곳이다.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서울 및 타지역으로 접근하기 좋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경수대로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진입이 수월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2026년 월곶~판교 복선전철 안양종합운동장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어 이동성은 더 개선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