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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이달 말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1동 128번지 일대에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 서울 동북권 광역 교통중심지인 왕십리역 인근에 위치한 데다 교육,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인 왕십리 역세권에서 대단지가 공급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들어서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행당 7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에 총 958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단지다. 이 중 전용 45~65㎡ 1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도보권에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은 물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이 위치해 있다. 수도권광역철도(GTX)-C 노선도 예정돼 있는 사통팔달의 교퉁 중심지이다.